양주의 자연을 닮은 복합문화공간, 모어그린 도심의 속도를 잠시 멈추고, 초록이 가득한 산자락 아래에서 마음껏 숨 쉬고, 천천히 커피를 음미하는 시간. 모어그린은 하루 약 3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양주 대표 대형카페로, 전국 각지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쉼의 공간입니다. 넓은 실내외 1600평 규모의 여유로운 공간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창밖으로 느끼며, 일상 속 작은 여행을 즐기실 수 있어요. [맛으로 먼저 기억되는 곳] 모어그린의 베이커리는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 베이커리팀이 매일 정성껏 구워냅니다. 빵 하나를 위해 한 시간 넘는 길을 달려와 주시는 분들이 있을 만큼, 그 맛에 진심인 분들이 많아요. 특히 많은 분들이 찾는 모어그린의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에 버터의 고소함과 천일염의 짭짤함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꼭 다시 생각나는 대표 메뉴입니다. 기본 소금빵은 물론 다양한 디저트를 보유하고 있어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커피 역시, 모어그린만의 스페셜 블렌딩 원두로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한 잔의 만족감이 오래도록 여운을 남깁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 변하지 않는 여유] 봄이면 야외 정원에 흐드러진 벚꽃 아래서 피크닉을, 여름이면 초록의 숲속 그늘에서 시원한 한 잔을, 가을이면 단풍 물든 산자락 아래서 따뜻한 햇살을, 겨울이면 하얗게 덮인 설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에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곳. 모어그린은 언제 찾아도 자연이 주는 위로가 있는 공간입니다. [사진보다 더 기억에 남는 순간들] 포토존 역시 특별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1층 옆문을 지나 마주하는 벚꽃나무와 초승달 포인트, 주차장 옆 천연 잔디에서 바라보는 액자 뷰, 그리고 마치 캠핑 온 듯한 감성을 담은 캐스퍼 캠핑카 포토존까지. 그 순간을 담는 사진도, 그날의 기분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모어그린은 공간에 스토리를 담아두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모어그린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양주 장흥유원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두리랜드, 송암스페이스센터, 장욱진미술관 등 체험형 나들이 장소들과도 가까워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드리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동행도 환영합니다. 야외 모든 좌석 이용 가능하며, 2층 빈백존 뒤편에는 오프리쉬로 뛰어놀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늘 최상의 재료, 따뜻한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방문을 소중히 생각하는 모어그린. 한 끼의 디저트가, 한 잔의 커피가, 조금은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정성껏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양주의 여유로움을 가득 담은 이곳, 모어그린에서 당신의 시간을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