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일기는 <사람>을 핵심가치로 <지역> <기록>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과 상생하며 무명일기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기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로컬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부산의 새로운 오늘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무명일기는 직역하면 ’정해지지 않은 일상의 기록, 동시에 ’무명천의 무명의 이중적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품이 아닌 사람에 중심을 두고, 이용하였을 때 그 활용 가치가 커지고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포근한 온기, 소소한 것들을 통해 마음으로 공감하다 ’ 라는 슬로건처럼 따스한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근대항만창고가 즐비한 부산 영도의 창고군에 자리한 무명일기 라운지는 1959년 지어진 보세창고를 리노베이션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생활문화에 기반한 유무형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정해지지 않은 일상의 기록을 보관하기 위한 브랜드 <무명일기>를 통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취향을 제안하고, 투박한 공간에 따듯한 햇살을 담아 오늘을 함께 공유합니다. 무명일기 카페라운지는 상시적으로 다양한 음료와 시그니처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으며, 지역의 가치를 소재로 만든 미식콘텐츠인 <영도소반>을 예약을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정기적인 공연과 전시, 커뮤니티 행사등을 개최하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 식 주에 기반한 무명일기의 다양한 제품을 오프라인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경험 할 수 있으며 애정하는 영도의 다음모습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모든문의는 cotton-diary@naver.com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