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앤하이리는 '즐겁고, 건강한 로컬 라이프스타일 농업 브랜드'로써 팜카페, 체험 농장, 가공식품 공장, 교육장, 판매장 5개 공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3대 째 농사 짓고 있는 농부 어머니, 아들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완주군 용진 읍내로 부터 두번째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이름 붙여진 '하이리(下二里)'는 넉넉한 미소가 인상 깊은 운영진들의 마음을 꼭 닮아 있습니다. '나고 자랐다'라는 의미의 영어 'BORN'과 로컬의 진정성 있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담아 '본앤하이리'라고 붙였습니다. 진정성 있는 로컬과 땅의 이야기를 본앤하이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