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08:00 - 24:00 토 08:00 - 24:00 일 08:00 - 24:00 월 09:00 - 22:00 화 09:00 - 22:00 수 09:00 - 22:00 목 09:00 - 22:00 영업시간은 업장의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바람처럼 산뜻해지는 시간,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자연의 시간에 맞춰 쉬어가는 곳, '소풍'입니다. 햇살이 드는 온실, 꽃이 피는 동산, 바람 부는 잔디밭, 저녁 무렵 따뜻한 모닥불. 이곳에서는 하루가 아주 천천히 흘러갑니다. '소풍'은 커피 한 잔을 마시러 오는 곳이 아니라, 산들바람처럼 산뜻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머무르다 가는, 정원의 이름입니다. 5,000평 규모의 드넓은 정원은 계절마다 다른 꽃으로 물들고, 싱그러운 초록과 햇살 사이에 앉아, 과수원에서 직접 수확한 과일청으로 만든 자두, 복숭아, 사과 음료를 마시는 고객님들의 얼굴에는 다시금 여유가 깃듭니다. 커피 한 잔에도 '소풍'만의 온기가 담겨 있어요. 달콤한 라떼 위로 퍼지는 고소한 크림의 맛, 솔티크림슈페너와 흑임자슈페너는 지친 하루를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어울림이 자연스러운 공간] 실내는 100석, 세미나실 80석, 야외 잔디 공간까지 합치면 약 280명 수용 가능 8인 단체석, 12인 단체룸, 40인 이상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소풍은 매일 열려 있어요.] 월-목 09:00 - 22:00 금,토,일 08:00 - 24:00 누구나 하루쯤은, 아무 이유 없이 쉬어가야 하니까. 정원 속의 작은 세상, 소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