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골목 안, 불향 가득한 고깃집 오반장입니다. 어릴 적 동네에서 삼겹살 구워 먹던 그 느낌, 기억하시나요? 숯불 위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고기 냄새, 시원한 맥주 한 잔, 웃음 섞인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그런 자리. 오반장은 그때 그 시절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고기와 정성담긴 찌개, 따뜻한 분위기를 차렸습니다. 특별한 날도 좋고, 아무 날이라면 더 좋습니다. 마음 편하게 와서 고기 한 점, 이야기 한 숟갈 놓고 가세요. 오늘도 숯불 따뜻하게 피워두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메뉴
꽃갈비주물럭: 15,000 진짜 생갈매기살: 13,000 진짜 생갈매기주물럭: 13,000 오반장 김치찌개: 10,000 꽃갈비살: 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