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관음포펜션은 피톤치드 가득한 송림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션 또한 편백나무 로 지어졌습니다 에어컨 / TV / 더블침대 / 쇼파 / 쇼파메트리스 / 이불장 / 식탁 / 개별BBQ장 등 웬만한 집기류는 거의 갖춰져 있어 여러분들의 댁처럼 편안한 휴가를 즐기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음악을 했었던 터라 원하신다면 저희 음악실이든 어느곳 에서라도 라이브 기타/하모니카연주와 함께 남해의 낭만을 함께 즐겨보시는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되네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진입로가 좁다는 것인데요 도로안쪽으로 "녹동사"란 유적지가 있어서 남해군에서 도로복개를 군사업으로 진행하려 함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 한 두사람의 텃세때문에 공사가 지연되고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물론 택배차량이나 트럭도 다니는 길이지만 도로가 S자로 굽어있고 밑에 물길까지 나있어 처음 방문하시는 난감해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 초보운전이 아닌 다음에야 한번만 다녀보시면 금방 익숙해지실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펜션을 예약하셨다면 당일 도착 1~2시간전에 연락주시면 마중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음포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