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겨있는 한옥으로 석가래와 100년이 된 기와를 살려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한옥카페입니다: ) 여행이란 테마를 가지고 청사포의 작은 어촌 마을에 한옥을 베이스로 부산의 제주 감성을 담은 이색적인 카페이기도합니다. 과거와 현대를 공존하며 느낄 수 있는 한옥 카페를 구현하였으며 할머니가 쓰시던 옛것의 물건을 곳곳에 배치해 두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력적인 자개문이 포인트로 청사포역의 포토스팟존 중 하나입니다. 청사포역의 첫 번째 야외정원은 어촌의 풍경과 바다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며 두 번째 청사포역의 숨은 히든공간은 뒷 정원으로 한숨을 내쉴 수 있는 공간, 마음의 여유를 찾을수 있는 공간으로 연못과 함께 바람소리, 물소리, 감성 3박자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낮과 밤의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두 번째 공간은 청사포역의 주인장도 가장 애정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수제 유기농 재료들로 매일 정성스레 디저트를 만들고 있으며 품질 좋은 원두와 청사포역만의 시그니처 메뉴들과 계절에 따라 색다른 메뉴들로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 중 디저트 필수 코스인 쫀득 쫀득 수제 브라우니는 입안에 가득퍼지는 달콤함과 고소함, 바삭바삭한 크럼블의 조화로움이 잘 어우려져 청사포역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청사포에서 블루라인 파크를 방문 하신다면 도보 3분거리에 있어 접근성 또한 좋은 카페로 잠깐 쉬었다 가기 좋습니다. 남녀노소 연령무관 모두의 감성을 사로잡은 카페로써, 청사포역이라는 카페를 와보시면 꼭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해주는 곳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오픈이래 6년이란 시간동안 분위기와 맛을 잃지 않기 위해 아직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손님들의 재방문이 많은 카페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하였으며, 촬영 장소로도 제공되었습니다 ^^ 저희 청사포역 카페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