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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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10kg 미만

중형견

10 ~ 25kg

대형견

25kg 이상

허용공간 :

전체이용

동반방법 :

목줄착용

장소 정보

주소

강원 강릉시 헌화로 454

환상적인 해안도로변의 아름다운 어항
금진항은 원래 땅이 검은 포구라는뜻의 먹진(黑津), 또는흑진(黑津)이라 불렸으나 일제 때인 1916년에 행정구역을 변경할 당시에 건남리를 병합해 금진으로 개명됐다. 1971년에국가어항으로 지정된 금진항은 1980년에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1989년에기본시설이 완공되었다. 금진항 어민들은 유자망과 정치망으로 고기를 주로 잡는다. 가자미, 넙치, 곰치, 도루묵, 양미리, 오징어, 문어 등이 많이 잡히는 어종이다. 새벽에 조업을 나가서 잡아온 고기들은항내의 위판장에서 오전 8시 전후에 열리는 경매를 통해 팔린다.환상적인 해안도로변의 아름다운 어항금진항은 아담하면서도 아름다운 어항이다. 관광객이 몰리는피서철 이외에는 대체로 한가로운 편이다. 강릉의 대표관광지 중하나인 정동진과 옥계해수욕장 사이의 해안도로를지나는 관광객들이 중간 경유지인 금진항에서 이따금씩 차를 멈춰 세우기도 한다. 이 해안도로의 구간 중에서도특히 심곡항~금진항 사이의 헌화로는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풍광이 아름다운 해안도로로유명하다. 헌화로의 남쪽 종점인 금진항 도로변에는 벤치, 평상, 헌화가 시비, 소광장 등을 두루 갖춘 친수공원이 조성돼 있다.지정년월일1971.12.21주 어종가자미, 문어, 숭어 등주변 놀거리정동진 강릉시 강동면의 작은 어촌이었다. 정동진역 주변에 일출명소인 정동진해변과거대한 모래시계가 있는 모래시계공원이 있다.통일공원 1996년 9월에 북한 잠수함이 침투했던 강동면 안인진리 해안도로변에 위치한다. 당시 노획한 잠수함을 활용한 북한잠수함전시관과 1999년에 퇴역한전북함을 개조한함정전시관, 배 모양의 통일안보전시관 등이 들어서 있다.바다열차바다와 철길이 서로 맞닿아 있는 강릉역과 삼척역사이의 58km 구간을 매일2~3회씩 왕복 운행하는 관광열차이다. 좌석이 모두 바다를 향해 배치돼 있다.주변 먹거리망치 매운탕 정식 명칭은 고무꺽정이로 겉모습은 삼세기와비슷하지만, 맛과 영양이 월등해서 삼식이 형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머리가 유난히 크고 살이 부드러운 데다가 끓여낸 국물이 시원해서 매운탕 감으로인기 있다. 맛도좋고 값도 저렴한 망치매운탕은 금진,심곡, 정동진 등의 강릉남쪽 어촌마을의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