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5/26) 휴무 화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수 11: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목 11: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금 11: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토 10: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일 10: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영업시간은 업장의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남해 물건마을 속에 위치한 작은 불가리안 카페 유즈노모레 입니다 처음 남해에 방문한 날 운명이라 느끼고 사랑에 빠진 남해에서 오래 방치되어 있던 남편 조부모님 댁을 개조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남해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즈노모레는 불가리아어로 남쪽바다라를 뜻을 가지고 있어요 학창시절을 보냈던 그리운 불가리아를 닮은 아름다운 남해에서 작은 불가리아를 만들어 향수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불가리아 음식들과 디저트, 요거트 등을 너무 먹고 싶고 그리운 마음에 레시피를 찾고 공부해 만들어 먹다, 이 맛있는 것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불가리안 카페 유즈노모레를 오픈했습니다 건강하고 심플하지만 그만의 특별함이 있는 불가리아 음식과 디저트들을 포함한 요거트와 소스들까지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들을 사용해 유즈노모레에서 직접 만들고 있어요 남해와 불가리아를 사랑하는 만큼 커피도 사랑하는 바리스타들이 베르크의 하우스, 베이비 두가지 원두를 사용해 취향에 맞는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음료와 커피들 역시 맛보실 수 있습니다 -불독은 불가리안 핫도그로 불가리아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케밥체라는 스테이크와 감자퓨레, 신선한 토마토와 볶은양파, 케밥체에서 빠질 수 없는 류떼니짜 소스와 씨레네가 곁들여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핫도그입니다 -숍스카살라타는 불가리아의 국민 샐러드로 토마토, 오이, 양파, 구운피망이 씨레네치즈와 어울어져 색다르고 신선한맛을 즐길 수 있는 샐러드입니다 -바니짜는 불가리아에서 주식으로 많이 먹는 빵을 유즈노모레만의 스타일로 디저트화한 씨레네 치즈와 요거트가 들어간 단짠단짠한 매력의 빵입니다 -바클라바는 기존의 바클라바와 달리 잣, 호두를 추가해 끝에 남는 진한 잣과 천연버터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시럽에 재워, 한층 고급스러운 맛의 바클라바를 만들었습니다 -유자바클라바는 사계절 내내 사면에서 해풍을 맞아 맛과 향이 진한 남해 유자를 사용해 깊은 유자의 풍미를 더한 오직 유즈노모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클라바입니다 -유즈노크렘은 유즈노모레의 시그니처 커피로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유즈노모레에서 직접 만든 진한 바닐라빈크림이 올라가 부드러운 크림뒤에 쌉사름한 에스프레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후바브크렘은 어른들을 위한 시그니처 음료로 유즈노크렘에 위스키가 들어가 위스키의 향과 에스프레소의 조화를 즐기실 수 있는 칵테일 입니다 -로즈얼그레이는 유즈노모레에서 블렌딩한 시그니처티로 불가리아를 상징하는 장미와 홍차의 향이 조화로운 밀크티입니다 -키셀로믈랴코는 불가리아 말로 신 우유라는 뜻으로 요거트라는 뜻입니다 유즈노모레에서는 불가리쿠스균을 사용해 건강과 장수의 상징인 진짜 불가리아 요거트를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만을 사용해 만들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남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남해유자로 만들어지는 오시다비어와 유즈노모레에서 한땀한땀 정성다해 만드는 핸드메이드 제품들,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브랜드 어반에코의 제품들도 만나볼실 수 있어요:) 남해에서 불가리아를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일들과 더 재밌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요리도하고 커피도 하고 텃밭에 농사도 지으면서 소소하지만 평화롭고 행복하게 남해랑 불가리아를 하고 살아갑니다. 유즈노모레에서 남쪽바다 속 작은 불가리아를 찾아주시고 즐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