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5/27) 휴무 수(5/28) 휴무 목(5/29) 휴무 금(5/30) 휴무 토(5/31) 휴무 일(6/1) 휴무 월(6/2) 휴무 영업시간은 업장의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뒷골목 작은 밀롱가'를 컨셉으 로 함덕오일장 뒷편에 조용히 문을 열었습니다. 사진작가&미술작가 부부가 운영하는 데스빠시오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다양한 장르의 문화교류가 일어나는 진정한 'Cafeteria'가 될수 있도록 천천히, 하지만 멈추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스빠시오(Despacio)는 '천천히', '조금씩 점점' 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랍니다. *커피* '핸드드립라떼'인 까페꼰레체가 시그니처메뉴인 데스빠시오의 모든 커피는 전부 핸드드립으로 내려드리며, 신선하고 다양한 스페셜티급 원두를 사용해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주문직후 원두를 분쇄해 1인분씩 핸드드립으로 내려드리다보니 일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보다 기다리시는 시간이 훨씬 깁니다. 하지만 내어드리는 커피 한잔 한잔에 진심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칵테일* 중남미 현지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남미를 대표하는 칵테일들을, 최대한 가까운 '맛'에 포커스를 맞춰 만들어 내어드립니다. 중남미 본토에서 오랫동안 맛보던 그대로를 한잔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인* 오랫동안 직접 테이스팅하고 엄선해서 들여온 아르헨티나의 미들&하이엔드급 와인들을 부담없이 드실수 있도록 잔와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지 네트워크와 협업해 상대적으로 숨계져있던 와인대국 아르헨티나 각 지역의 질좋은 와인들을 경험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저트*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보이는 아르헨티나 정통디저트 '알파호레스'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까페꼰레체와 잘어울리는 '반달'이라는 이름의 아르헨티나식 크루아상도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데스빠시오의 모든 디저트는 매일매일 직접 반죽하고 만들어 내어놓는답니다. '최선과 진심'을 다해 만드는 커피 & 칵테일, 가볍게 즐기는 와인 한잔과 함께 조용한 휴식이 필요하시다면 들러주세요. P.S: 주인장이 가끔 스페인어로 주절대도 놀라지 마세요^^ *공간의 특성상 최대 3인의 인원이 가장 적당합니다. 4인 이상의 단체인원은 미리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내견 동반 가능하며, 케이지 이용시 반려견 동반가능 합니다. * 개인텀블러 지참시 모든음료 500원 할인해드려요!
메뉴
까페쏠로 Cafe Solo: 까페꼰레체 Cafe Con Leche: 6,000 레체봉봉 Leche Bombon: 7,000 마떼차 Yerba mate: 9,000 애플모과차 Te membrillo: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