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12:00 - 18:00 17:45 라스트오더 일(4/6) 휴무 월 11:00 - 19:00 18:45 라스트오더 화 11:00 - 19:00 18:45 라스트오더 수 11:00 - 19:00 18:45 라스트오더 목(4/10) 11:00 - 15:00 금 11:00 - 19:00 18:45 라스트오더 영업시간은 업장의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코테슬로 이야기> 코테슬로는 호주를 여행한 두 사람이 만나 각자의 여행 이야기를 담아 만든 공간입니다. 조금은 낯선 호주의 서부 도시 퍼스를 여행한 사람과 시드니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며 커피 여행을 한 사람 두 사람이 각자 여행 속 가장 좋았던 장소를 나누다가 퍼스의 작은 해변인 코테슬로 비치에서 느꼈던 편안하고 따듯했던 기억에 공감하며 그 경험을 나누는 카페가 되고자 저희는 코테슬로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저희를 찾아주시는 분들의 마음속에 코테슬로 비치 같은 장소로 기억되고 싶은 고민을 담아 직접 인테리어를 했고 계속해서 매장 곳곳을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 <커피 이야기> >여유롭게 바닷가를 여행했던 기억을 전하고 싶은 카페의 컨셉에 맞게 밸런스가 좋으면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를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커피랩의 칠린 블렌드로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에스프레소 메뉴를 만들며 코테슬로 커피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옵션이 있었던 호주의 커피를 떠올리며 각자의 취향을 찾는 경험을 해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만의 해석을 담아 다양한 호주식 화이트 커피를 메뉴로 구성했습니다. >필터 커피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싱글 스페셜티 원두로 라인업을 구성하여 다양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습니다. <디저트 이야기> >호주에서 처음으로 맛본 바나나 브레드에 영혼까지 빼앗겨서 가는 카페마다 바나나 브레드를 먹으면서 한국에 돌아가면 꼭 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먹기 전에 한 번 더 데워서 따듯하고 겉바속촉한 바나나 브레드는 외국 생활 중 소중한 소울 푸드가 되었고 한국에 돌아와 가장 맛있었던 바나나 브레드 맛을 떠올리며 레시피를 연구하여 코테슬로의 대표 메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바나나 브레드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덕분에 조금 더 색다르게 바나나브레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바나나와 잘 어울리는 재료들을 조합해 코테슬로만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비비 케이크가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바나나 브레드 외에도 저희의 취향을 듬뿍 담아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를 모두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그릴에 한 번 더 구워 클래식하게 즐기는 호주식 바나나 브레드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비비 케이크까지 바나나 브레드에 진심인 저희의 대표 디저트 메뉴를 커피와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