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명가할머니집은 원래 '느티나무할머니집'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동갈비촌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1973년에, 이동갈비촌이 있는 47번 국도가 도시계획에 따라 소로에서 대로로 변경되면서 느티나무할머니집이 이 구역에 편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게를 정리하고 '갈비명가할머니집'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그 후, 1996년에는 현재의 건물을 새로 지어, 지금까지 계속해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갈비명가할머니집은 신선함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깁니다. 우리는 모든 야채를 직접 재배하여 유기농 채소를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상추, 고추부터 시작해, 오이, 가지, 당귀, 토마토까지 다양하게 재배하며, 가을에는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있습니다. 갈비명가할머니집의 이동갈비는 특별합니다. 설탕 대신, 갈비명가할머니집 테라스에 자라는 매실나무 열매를 직접 따서 1년 동안 숙성시킨 매실원액을 사용합니다. 저희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살아있는 느타리버섯입니다. 화성, 춘추, 수한 등 세 종류의 느타리버섯을 직접 재배합니다. 특히 수한은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라면 살아 있는 상태로 고객님의 상에 바로 제공됩니다. 고기를 절반 정도 드신 후, 수한 버섯의 병목을 잘라 고기 양념에 담가 구워 드시면 간이 적당해져 더욱 맛있는 상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갈비명가할머니집에서는 모든 요리가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집니다. 고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맞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