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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산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15년째 이어오고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GOOKSU 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게이름에 대해서 궁금해하시고 국수집으로 오해하십니다 GOOKSU 에 담겨있는 숨겨진 비밀 2가지 첫째. 국수는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지지만,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길고 긴 국수는 장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길게 이어지는 국수처럼, 저희 GOOKSU도 오래오래 사랑받으며 운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세월이 흘러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손자 손녀의 손을 잡고 함께 찾고싶은 곳으로 남고싶습니다. 둘째. 국수란 잔치의 음식이자 장수의 음식으로 여겨지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잔치날, 국수에 소중한 의미를 담아 손님에게 대접하곤 합니다. 기쁨과 축하의 상징인 국수는 예로부터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언제나 함께해 왔습니다. GOOKSU는 기쁜 날, 좋은 날에 항상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희 '국수(GOOKSU)'는 이러한 전통과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간입니다. 매일 아침, 저희 주방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직접 키운 채소, 과일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듭니다. 자연에서 온 순수함을 그대로 담기 위해, 우리는 인공적인 첨가물을 쓰지 않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GOOKSU는 화려하고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음식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요리합니다. 처음 요리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매일 노력합니다. 앞산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GOOKSU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묵묵히 GOOKSU만의 신념과 철학을 지키며 좋은 날, 좋은 순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좋은 곳, '국수(GOOKSU)'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