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더욱 고통스러워지는 것은 그 사람과 사랑하며 만들어 놓은 수많은 관계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사람이라도 뜨겁게 사랑하고 가슴깊이 간직할 수 있는 사랑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내게 주어진 주체할 수 없는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90년 처음 가게를 오픈한 이후로 햇수로 벌써 34년이 되고 있습니다. 가끔씩 연애때 단골이었다고 찾아오시는 중년의 부부들을 볼 때면, 오랫동안 영업을 해오면서 그들에게 추억속의 장소로 간직되어 있다는 것에, 더없이 뿌듯한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감미롭고 은은한 Jazz의 선율과 바다의 풍경이 어우러져, 추억 속에 숨어있던 문학소녀의 감성이 되살아나는 곳. . . 입가에 작은 미소와 편안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래서 소중한 사람과 꼭 함께하고 싶어지는, 영혼의 울림 같은 그런 바다노을그리고사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테이블에 고윤석 사장님이 직접 쓴 시집 등 여러 권의 시집이 비치 중이며, 30년이상 운영해오며 맛과 친절을 보증합니다. 저희 월미도 바다노을그리고사랑 경양식에서는 (주)보르도와 독점계약을 맺고 와인을 주류백화점가격으로 제공하고있습니다. 월미도 유일의 독점계약된 와인전문 카페인거죠! 하여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좋은 와인들을 경험 하실수있습니다. 게다가 시인이신 고윤석사장님과 부인 두분이서 옛날수제돈가스부터 스파게티까지 핸드메이드, 직접 요리와 서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은은하고 감미로운 jazz의 선율과 한폭의 그림같은 바다전경. . . 그리고 깊은맛의 음식과 아로마와부케가 풍부한 와인...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더욱 빛나는 이곳 월미도 바다노을그리고사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낭만과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