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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스카이웨이를 따라 오르다 보면, 팔각정 인근 부암동 언덕 위에 조용히 자리한 8년차 수제버거 전문점, 레이지버거클럽이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인왕산과 북악산 사이, 윤동주 문학관, 환기미술관, 서울미술관, 석파정 등 문화 명소와 가까우며, 청와대와 경복궁역에서도 쉽게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게으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게으름을 사랑합니다. 편안히 게으를 수 있다면 그것은 곧 완전한 휴식이자 삶의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만의 방식대로 잘 사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고 사람들과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공간에 방문하셨을 때 편안함을 느끼신다면 저희와 마음이 닿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든, 누구든 방문하시면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여유로운 공간과 사람들이 반겨줄 거에요. 매장 넓은 창 너머로 부암동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풍경과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들로 즐거운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먹어도 부담 없고 질리지 않는 맛을 지향합니다.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우리에게 해로운 것들의 사용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오롯이 좋은 영향만 드리고 싶습니다. 혼자 오셔도, 산책 후 들르셔도, 데이트로 방문하셔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북악산 둘레길이나 스카이웨이 산책 후 브런치로, 서울 속 한적한 부암동 산책길의 쉼표로, 또는 서촌 나들이의 마무리로도 딱 좋은 곳입니다. 대표 메뉴 소개 - 클래식 치즈버거 :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레이지버거클럽의 클래식 - 매직 머쉬룸 : 녹진한 맛이 인상적인 완벽한 밸런스의 버거 - 콘립 : 옥수수를 잘라 놓은 모습이 등갈비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맛 북악산 둘레길, 스카이웨이 산책 후 방문 추천 서촌, 청와대 방문 후 방문 추천 서울 주차가능 햄버거집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단골이 많은 곳 혼밥, 데이트 모두 환영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암동 로컬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