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상회'로 유명한 건축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카페 애옥'은 단순한 카페가 아닌 벽화 하나, 의자하나에도 '스토리'가 담긴 '유일한' 건축물입니다. 제주 동부 성산읍 삼달리에서 새소리와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야외정원, 텃밭을 구경해보세요. 유럽 가정식을 선보이는 브런치 카페이며, 대표 메뉴로 오븐에서 갓 구운 가지라자냐, 부드러운 한치 크램차우더와 꽃 장식이 아름다운 프렌치 토스트가 있습니다. 애옥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과일로 신선하고 건강하게 카페에서 직접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식사와 더불어 제주의 자연을 느껴보세요. 스테이 애옥(숙소)과 농장까지 구경하시면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