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20미터에 자리한 산자락에 지은 통나무집 입니다. 넓은 데크에서 바라보는 앞산의 경치는 사계절 다른 색과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매력적인 곳 입니다. 집앞을 제외한 모든곳이 잣나무로 둘러 있어 잣나무향 또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 그동안 내부 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내부 화장실을 만들었으며 내부 전체를 피톤치트가 흠뻑 풍기는 북미산 적삼목과 히노끼로 만들어 잠시라도 화장실에 머무는 동안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집앞쪽을 제외한 모든곳이 산 입니다, 특히 잣나무와 전나무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집 바로 뒷편에 자연 그대로 보전 되어 있는 산속 산책로가 있어서 편안하게 사색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