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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정보
저희 카페는 도시에 살다가 이곳 대관령옛길에 들어와 살면서 예술을 좋아하는 아내와 여지껏 도시에서 치열한 영업직이라는 직업으로 살아온 제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격어 나가면서 산골생활을 하다가 우리 두사람의 장점과 삶의 지향점을 찾던중 큰돈을 벌기 보다는 일 하면서도 서로 함께라면 좋은것을 찾던중 그림에 재능이 있는 집사람이 손수 그림 그리고 이거저것 셀프 인테리어로 카페를 만들어 2020년 1월 오픈한 새내기 카페입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여기 오시는 고객분 그리고 숲이 좋아 오시는 분들에게 이곳의 스토리를 들려드리고 와이프는 장기를 살려 원하시는 분들께 인물화도 그려드리고 가끔은 손님께서 요청하시면 일렉기타와 피아노 연주도 해드리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산골부부가 운영하는 그냥 작고 아기자기한 그런 카페입니다.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이라면 언제든 들려주시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수 있을까 싶네요. 저도 아내도 심리치료사 자격이 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