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4/3) 11:00 - 18:15 금 11:00 - 19:00 토 11:00 - 19:00 일 11:00 - 19:00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 11:00 - 19:00 수 11:00 - 19:00 영업시간은 업장의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빚어놓으면 구름을, 자르면 꽃을 닮은 제주 동문시장 과일모찌 전문점 운화당입니다. 그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가장 맛있는 과일들로 모찌를 구성하고, 이래도 되나 싶게 큼직하게 과일을 넣고, 최상등급 백옥찹쌀 단일품종으로 모찌피를 뽑아 하루 단 120세트만 한정으로 최선을 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제주에 오셨다면, 동문시장에 들르셨다면 꼭 들러봐야 하는 가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제주를 넉넉히 맛볼 수 있도록** 딸기모찌의 딸기는 네알, 감귤모찌의 감귤은 통째로,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카라향과 같이 큰 만감류는 반쪽, 포도는 과실의 크기에 따라 4~8알 이상 넣어 만듭니다. **제주를 담아 빚습니다** 운화당에서 사용하는 과일 중 제주에서 재배가 되고, 그 맛에 경쟁력이 있는 감귤, 만감류, 딸기, 키위와 같은 과일들은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농장의 대표님들과 함께 엄선하여 직송받고 있습니다. 샤인머스캣, 애플청포도, 크림슨 포도, 청도 곶감 등도 가장 맛있는 시기에 가장 맛있는 곳에서 나는 과일들을 찾아 준비합니다. 파치류는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과일 하나하나 선물용으로 판매되는 상품의 과일을 사용해 모찌를 빚습니다. **제주에 왔다면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직 제주, 동문시장에서만 하루 한정수량으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윤사장이 혼자 직접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내기에 하루에 선보일 수 있는 양이 소량으로 한정되어있습니다. 가게에 오시면 모찌 빚는 모습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첨가물도 없이 당일제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루 120세트 분량만 빚어냅니다. 제주에서 특별한 디저트,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과일, 제주 여행 선물을 찾고 계신다면 꼭 들러주세요. 저희는 3년전 이름도 예쁜 제주의 작은마을 애월리에서 '애월리다과점'으로 시작하여 과분하게 큰 사랑을 받고 2024년 10월 제주동문시장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름과 장소는 바뀌었지만,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찌에 과일은 가득함으로 채우고 일상의 한순간에 다정함으로 다가가고 여행의 한조각에 특별함으로 기억되는 곳 운화당(구,애월리다과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