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18:00 - 24:00 일 18:00 - 23:00 월 19:30 - 24:00 화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수 19:00 - 24:00 목 19:00 - 24:00 금 19:00 - 24:00 영업시간은 업장의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 무언가 특별한 힐링이 필요하지 않으세요? 지친 퇴근길, 막상 약속을 잡아도 시끄러운 술집은 부담스럽고,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집에서는 분위기가 안 나서 아쉬우신가요. 광교 근처에 정말 많은 술집이 있지만, 정작 편안한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위스키를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은 찾기 힘듭니다.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을 '채링크로스 84번지'로 초대합니다. 저희는 단순히 위스키를 판매하는 바가 아니라, 책 제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책과 위스키를 자연스럽게 결합한 아늑한 북(Book)바입니다. 경기도청 앞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혼자 책과 함께 여유를 즐기거나 소중한 사람들과 편안히 위스키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공간입니다. 저희 매장에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혼자의 시간을 즐기러 오셨다가 단골이 된 손님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매장에서 만나 사랑을 이루고 결혼까지 하신 커플도 벌써 두 쌍이나 탄생했답니다. 채링크로스 84번지가 추구하는 가치는 명확합니다. '술을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위스키와 책을 통해 휴식을 파는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혼자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서를 매장 내에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위스키가 낯선 분들을 위한 초보자용 위스키 세트도 메인 메뉴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술독(책과 위스키가 함께하는 모임)', 독서 모임, 동네 산책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스키와 책이 어우러지는 이벤트는 빠르게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니 미리 확인해보세요. 소중한 사람들과 조용히 모이고 싶거나, 낮 시간에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편리한 대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향 장비와 스크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채링크로스 84번지는 소란스럽지 않은 차분함과 아늑함을 지키기 위해 적은 좌석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예약이 빨리 차는 편이니, 약속이 있으시면 미리 예약해주시길 권장합니다. 책과 위스키가 전해주는 힐링의 시간, 광교에서 특별한 하루의 마무리를 저희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