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캘리뽀냐 롤' 인사드립니다. 저희 캘리뽀냐 롤은 '내 가족에게 대접할 수 있는 음식만을 손님에게 대접한다.' 라는 신념으로 매일 아침마다 힘차게 문을 열고 준비합니다. 제가 매일, 운영시간 내내 상주하며 재료손질부터 요리, 그리고 음식 간도 직접 보고 있습니다. 서빙과 계산까지도 모두 하고 있습니다. 식당은 운영자가 상주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손님상에 올라가는 요리의 질과 맛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음식만을 팔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캘리뽀냐 롤은 제가 운영하는 한 평생 '3가지 진심'을 담습니다. 첫째, 좋은 재료에 대한 진심. 좋은 식재료로 조리를 합니다. 선도가 떨어지는 재료는 팔지 않겠습니다. 둘째, 손님과의 인연이 진심 먼 거리에서도 저희 캘리뽀냐 롤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 모임. 그 누구와 오더라도 잊을 수 없는 식사가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시 찾아주실 때에도 항상 그 인연에 감사하며 한 분 한 분 맞이 합니다. 셋째. 정직함에 진심 눈 앞에 보이는 이익을 쫒으며 눈속임하고 싶지 않습니다. 최고가 될 수 없을진 몰라도 떳떳하게, 그리고 항상 성실하게 캘리뽀냐 롤을 운영하겠습니다. -캘리뽀냐 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