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방 뚝배기는 제주 지역을 모티브로 한 제주도 지역의 잊혀져 가는 향토음식 고사리 육개장과 몸국 (모자반 이란 해초를 넣어, 돼지뼈와 가마솥에 48시간 이상 우려낸 구수한 국) 을 신라의 뿌리 경주에서 제주의 맛을 전수받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주 하루방뚝배기는 국내산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나는 강원도 굴참나무 숯을 사용하여 400도가 넘는 고온 직화로 구운 삼겹살 바베큐, 안동간 고등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리 구워놓는게 아닌 주문 즉시 직화 방식으로 굽기 때문에 고기의 담백한 부드러움과, 영양가 만점 풍미가 좋은 고등어의 깊은 맛을 함께 맛볼 수 있어요. 여기에 함께 제공되는 야채쌈은 넉넉한 제주도 인심을 가득 담아 상추, 깻잎, 청경채류, 치커리류 등 5가지 다채롭게 제공될 수 있으며, 시기에 따라 약간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은 미리 공지 드립니다. 현제 내부 메인홀 외에 2개의 방갈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애견동반이 가능한 방갈로이며, 1개의 방갈로는 6인이상 단체가 가능하며, 방갈로2는 최대 8인 까지 수용이 가능한 단체 룸입니다. 푸짐한 야채와, 제주도의 인심, 평범한 맛 말고 직화로 구운 바베큐와, 안동간고등어, 육개장, 몸국을 맛보시고, 제주와 경주의 향기를 함께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자차를 이용하실 땐 건물앞 주차장 자가용 8대 수용이 가능하며, 바실라 카페가는 길목에 추가 주차 10대 공간의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