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후 나루 진을 써서 배가 다니는 뒷 길을 뜻하는 후진 마을은 삼척시내 그리고 동해시와도 가까워 삼척,동해 시민들, 솔비치 리조트의 관광객들 또한 매년 여름 찾아와 쉬어가는 곳이다. 삼척 후진마을은 아담한 어촌마을로 백사장길 150m, 수심 1~1.5m 정도이며, 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이사부길(해안도로)의 초입에 있으며 옆에는 작은 항포구를 끼고 있다. 인심이 넉넉하고 어업 자원이 풍부하여 다양한 해산물을 접할 수 있는 마을이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고즈넉한 삼척 어촌마을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하늘 아래 바다 위에서 떠오르는 삼척의 멋을 느껴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