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보타니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해상식물공원입니다. 외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 - 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남해안 천혜 비경의 결정체입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1,000여 종의 꽃과 나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외도로 향하는 항구는 7개에 이르며, 코스에 맞추어 탑승시간, 항구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외도에 도착 후 가능한 자유관람시간은 2시간입니다. 외도 내에서는 숙식 및 차량이용이 불가합니다 이창호, 최호숙 부부의 땀과 눈물로 가꾸어 1995년 해상식물공원으로 개장하여, 현재까지 2,000만명 이상의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외도를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며 새롭게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