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행복 펜션은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봉계리에 위치한 작은 펜션입니다. 펜션이라고 하면 넓은 잔디밭, 서양식 집, 넓은 수영장, 고급스럽고 마치 다른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하루의 행복 펜션은 도시에서 살던 부부가 도시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와 돈 욕심 없이 지내고자 만든 작은 시골 동네의 숙박업소입니다. 하루의 행복에 오실 때는 공기 맑고 경치 좋은 조그마한 동네에 가족, 연인, 친구 들과 즐기러 오신다고 생각하시면 여느 광고에서나 그렇듯 과대광고에 대한 실망감은 없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