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세월을 지켜 온 전통고택이 21세기를 사는 우리를 초대합니다. 19세기에 지은 오래된 사대부 가옥으로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 19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정 당시 명칭이 김기현 가옥이었으나 별칭으로 김기현의 호 계암(溪巖)고택으로 불리다가 2020년 문화재청에서 서산 경주김씨고택으로 명칭변경을 권고했습니다. 오래된 전통한옥은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증명해주는 귀한 유산입니다. 나라에서도 고택의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관리를 위하여 고택을 오픈하고 숙박체험을 할 수 있도록 권장, 지원하고 있습니다 계암고택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 한옥체험 숙박시설로 인증받았습니다. 고택은 안채, 사랑채, 행랑채, 초당, 별채, 대문채등 여섯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에 주인이 기거합니다. 숙박객실로 큰사랑방, 작은 사랑방, 행선재, 뜰아랫방, 초당, 별채 여섯 방이 사용됩니다. 공용시설로는 차담을 나누거나 소규모 세미나를 할 수 안채 부엌, 숙박객 전용 부엌이 있으며 욕실은 큰사랑방, 초당, 행선재는 내부에 작은 사랑방, 뜰아랫방, 별채는 외부에 있으나 각 방 전용입니다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며(010 2376 8273) 예약 등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모든 방에 에어콘 설치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취사 가능합니다. 바비큐 틀(10명 이상 그룹 사용 가능) 입실 : 오후 3시 퇴실 :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