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물레방아 식당 리뷰

남슥
서울로 돌아오는 길 점심은 먹으러 들른 물레방아식당!
백숙이 오래걸릴것같아서 미리 전화했더니 예약이 따로 안된다고
안내받았어요. 그래서 그냥 가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기다리지 않고 백숙을 먹을 수 있었어요. 선불이라 중간에 음료수나 다른음식 추가할때 또 가서 결제해야하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계곡에 발담그고 먹는 백숙ㅋㅋㅋ넘맛존맛  간이 삼삼해서 닭가슴살 물에 살짝 씻어 저희 반려견도 몸보신 완료! 이번엔 흐린날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 해가쨍쨍할때 또 방문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