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리뷰

뿌릉뿌릉
방은 좁고 그럭저럭 깨끗했어요 다만 송화가루가 테이블이랑 침대보 위, 바닥에 쫙 깔려있어서 당황했지만 그러려니 했어요 4월 말 정도에 가서 그런가봐요 직원분들 친절하세요 방에 후기에 종종 보이는 오줌냄새는 안 났지만 락스냄새가 좀 심했어요 카페에서 커피랑 멍푸치노, 마늘무슨빵, 시그니처 연탄빵 먹었는데 가격대비 별로였어요 멍푸치노는 잘 먹었어요 수영장 추가금 내고 이용했는데 그냥저냥 쏘쏘 조식 별로라길래 나가서 먹었어요 앞에 바다 바로 있고 호텔 여기저기 같이 다닐 수 있어 좋았어요 놀이터는 카페 옆에 있는데 아주 작아요 잠깐 풀어놨어요 전체적으로 아직 좀 되다만?느낌인데 다시 방문하고 싶게끔 개선됐음 좋겠어요 반려견친화적이라는 점에서 마음 편했어요